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와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 29만 57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72만 841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잇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으로 전날 26만 236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11만 7181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감독 오네 히토시)로 전날 5만 8238명으로 누적 관객 수 62만 6495명을, 4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으로 전날 4만 9331명으로 누적 관객 수 77만 2307명을 기록했다. 5위는 '트롤: 밴드 투게더'(감독 월트 도른, 팀 헤이츠)로 전날 2만 8957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36만 5888명을 기록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 29만 57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72만 841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잇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으로 전날 26만 236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11만 7181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감독 오네 히토시)로 전날 5만 8238명으로 누적 관객 수 62만 6495명을, 4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으로 전날 4만 9331명으로 누적 관객 수 77만 2307명을 기록했다. 5위는 '트롤: 밴드 투게더'(감독 월트 도른, 팀 헤이츠)로 전날 2만 8957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36만 5888명을 기록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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