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잇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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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감독 오네 히토시)로 전날 5만 8238명으로 누적 관객 수 62만 6495명을, 4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으로 전날 4만 9331명으로 누적 관객 수 77만 2307명을 기록했다. 5위는 '트롤: 밴드 투게더'(감독 월트 도른, 팀 헤이츠)로 전날 2만 8957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36만 5888명을 기록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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