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레이나는 초아의 짝꿍으로 ‘놀던언니’를 방문한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들은 과거 한 방송에서 호흡한 이후, 약 7년 만에 재회한 것. 레이나는 “친구도 없고 재밌을 것 같아서 나왔다”고 셀프 폭로한다. 초아도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라고 받아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ADVERTISEMENT
유쾌한 토크 후, 제작진은 자이언트핑크와 트루디 등 5인의 랩 실력을 치켜세우더니 즉석에서 ‘2024 언프리티 랩스타’ 랩배틀을 제안한다. 이에 ‘놀던언니’를 주제로 다섯 쌍의 짝꿍들은 치열한 랩배틀에 돌입한다. 여기서 레이나와 장은아는 반전 랩 실력을 발휘한다. 이지혜는 이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접신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난 랩 쓰레기”라며 걱정하던 아이비는 랩 대신 무대를 씹어 먹는 활약으로 방송 분량을 톡톡히 챙겼다.
레이나가 솔직하게 들려주는 오렌지캬라멜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트루디, 자이언트핑크, 미료, 장은아가 가세한 ‘흥 폭발’ 짝꿍 랩배틀이 담긴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는 2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