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3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사진='2023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배우 남상지가 남편인 배우 송지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로운, 설인아가 진행을 맡았다.

남상지는 "늘 저에게 영감이 되어 주고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치훈 오빠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2010년부터 교제해 지난 5월 결혼한 남편 배우 송치훈을 언급했다.

최윤영은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 나중에 다 찾아 뵙고 말씀드리겠다. 아까 아빠가 상 못 받아도 상심하지 말라고 문자가 왔는데, 저 상받았다. 가족들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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