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남자 우수상은 서준영과 이시강이 받았다. 2004년 데뷔한 서준영은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부터 시작했는데 청소년상, 신인상은 못 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TV로 시청하고 계실 가족들, 엄마 아빠 사랑한다. 저를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만들어주신 '금이야 옥이야' 감독님 감사하고 사랑한다.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시강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1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 연기를 하면 할수록 연기를 사랑하게 되고, 깊이 있는 연기가 하고 싶어서 연극과 드라마를 병행했다. 그만큼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이자리에 서서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누나 등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