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원은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대본을 받자마자 내일이라도 촬영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대본이었다"며 "올 여름 더웠는데 함께 고생해준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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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학생때부터 친아들처럼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장인어른, 장모님 감사하다. 늘 지켜주는 형수님과 형수님, 어려울 때마다 돈 빌려줘서 고맙다. 저를 여태까지 캐스팅 해준 감독님과 앞으로 나를 캐스팅 해줄 모든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재원은 "20살때부터 나만 사랑해주고, 나만 아껴주는 우리 초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육아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이자리를 빌어서 나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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