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헌성은 “낙하산으로 회사에 입사했다. 지금 호텔은 아버지가 하던 사업”이라며 지금껏 밝힌 적 없는 집안 이야기로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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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김헌성은 “집에 일하시는 분이 계셨다”, “후계자 수업을 받은 적 있다” 등 모든 질문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그렇다”라고 답한 것. 결국 전현무가 “다이아몬드 아니고 핵 다이아몬드네”라고 못 박으며 김헌성의 수저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후문.
그럼에도 김헌성은 “회장 아들 꼬리표를 떼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라면서 “오늘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4성급 호텔 보스가 되기까지 절대 순탄하지 않았던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고 해 김헌성의 베일에 가려진 다이아몬드수저 삶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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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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