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채가 왔다"고 웃으며 소감을 시작한 안은진은 "작년 이맘 때 쯤에 친구들과 대본 연습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도망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남궁민 선배님 감사하다. 길채와 장현이 희노애락을 겪었듯 우리도 그랬다. 앞으로 나아갈 힘을 많이 얻은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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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은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 분)과의 애틋한 로맨스부터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밀도있게 그려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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