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배윤정은 "출산하고 부유방이 심해져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전신마취를 한다고 해서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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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방은 양쪽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에 유선조직이 발달해 또 다른 유방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겨드랑이 부유방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종합] 배윤정, 부유방 수술 받았다 "팔과 겨드랑이 감각 없어, 전신마취 할 게 못돼"](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450038.1.jpg)
수술을 마친 배윤정은 "마취에서 깨는 중인데 속이 너무 울렁거린다. 전신마취는 할 게 못 된다. 여러분 진짜 건강하셔야 한다"며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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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수술 7일 차에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아직 팔이랑 겨드랑이 쪽이 부어서 감각이 없다"며 "한 달 정도 있으면 거의 괜찮아질 것 같다. 내년에는 꼭 몸을 만들어서 청바지와 민소매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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