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제 대학야구 올스타팀과 경기 결과에 따라 ‘최강야구’ 모두의 운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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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도 댄스 배틀에 참여하고,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의 등장에 모두가 환호한다. 성민정의 댄스 도발에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도 합세해 다시 한 번 ‘피클’이 재결성 된다. 셀럽들의 등장에 응원 열기는 한층 고조된다.
또한, 직관데이 시그니처 응원인 떼창이 몬스터즈의 사기를 북돋운다. 1만 6천여 관중과 함께 하는 이번 떼창에는 어떤 곡이 흘러나올지 궁금해진다. 관객들의 떼창을 지켜보던 박용택은 “계속 눈물이 나려고 하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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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73회는 오는 1월 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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