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기도 포천의 전망대를 찾은 다섯 언니들은 한 해 동안 시청자가 보내 준 사랑에 감사하며 새해 인사를 올린다. 이어 저마다 신년 소원을 밝힌다. 아이비는 ‘맏언니’ 채리나의 임신 성공을 빌며 “기왕이면 쌍둥이!”라고 외친다. 이에 이지혜, 나르샤, 초아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동생들의 응원에 감동받은 채리나는 ‘출산 퍼포먼스’로 화답해 웃음을 안긴다.
ADVERTISEMENT
‘방송 업자’라는 수식어로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지혜는 “새해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져, 꺼지지 않은 연기 열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신중하게 열어 본 페이지에는 이지혜가 “연기 안 하면 되잖아”라고 굴복하게 만든 ‘철벽 답변’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가요계 레전드 여가수들의 끈끈한 의리부터 숨겨둔 야망, 그리고 시즌2를 향한 뜨거운 열의까지 확인할 수 있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 6회는 1월 2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