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택시2'에서 활약했던 표예진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표예진은 레드카펫 위에서 드레스 앞부분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드레스 앞트임이 있던 부분의 실이 터진 것. 난감한 상황에도 표예진은 당황한 기색 없이 포토월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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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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