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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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가 연말 시상식 및 연말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답게 치장한 여배우들이 드레스로 인해 발생한 아찔한 상황을 무사히 넘겼다. 송지효, 표예진은 드레스가 걸리고 터지는 난감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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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시상식 시작 전 스타들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송지효는 비즈 장식이 들어간 블랙 톱드레스를 입었다. 송지효가 단상에 올라가던 중 드레스가 걸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김종국, 하하가 이를 도왔다. 송지효는 밝은 미소로 포토월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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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29일에는 같은 곳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모범택시2'에서 활약했던 표예진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표예진은 레드카펫 위에서 드레스 앞부분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드레스 앞트임이 있던 부분의 실이 터진 것. 난감한 상황에도 표예진은 당황한 기색 없이 포토월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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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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