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한 상황" 이선균, 거짓말 탐지기로 A씨와 대질 조사 요청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4978338.1.jpg)
이선균은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 증거는 오로지 유흥업소 실장 A(29·여·구속)씨의 진술 뿐이라면서 자신과 A씨의 주장 중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를 거짓말 탐지기 조사로 가리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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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A씨가 준 약을 먹었지만, 그게 마약인 줄 몰랐다는 입장이다. 이선균은 지난달 4일 진행된 2차 경찰 소환 조사에서 'A씨가 불면증으로 처방받은 약이라며 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그게 마약인 줄 몰랐느냐'는 경찰의 물음엔 '몰랐다'고 답했다고 측근은 전한 바 있다.

3차 조사를 마친 이선균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 (공갈 사건) 피해자로서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다"며 "이제 앞으로 경찰이 저와 공갈범들 가운데 어느 쪽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를 잘 판단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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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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