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매거진 오’]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매거진 오’]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매거진 오’]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매거진 오’]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매거진 오’]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매거진 오’]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매거진 오’]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매거진 오’]
신예 구은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배우 구은호가 ‘매거진 오’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매거진 오는 아우터유니버스가 배우들을 심도 있게 조명하기 위해 론칭한 웹진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구은호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컨셉의 화보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구은호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신인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솔직하고 진지한 태도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배우가 된 계기를 묻자 “원래 다른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뤄서 나아가고 있었지만 일에 대한 재미와 평생 직업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며, “고민하던 시기에 ‘배우’라는 직업을 추천받았고, 무작정 등록한 연기학원에서 연습을 하다 ‘평생 배우를 해야겠다.’ 다짐했다.”고.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원하냐는 질문에는 “’궁금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다른 누군가에게 매력을 느끼면 궁금해지는 게 많은 것 같다. 어떤 마음으로 연기하는지, 어떤 일상을 사는지, 어떤 생각을 하기에 이런 연기를 하는 것인지. 모든 것이 궁금한 것 같다.”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어떤 작품 속에서의 배우로 떠올릴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 그들의 숨겨진 색을 찾아 성장을 이뤄주는 아우터유니버스의 '아우터 유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야기는 '마이네임이즈(My Name Is)'라는 주제로 화보집을 발간해 수익금을 전액을 빅이슈코리아에 기부, 두 번째 프로젝트는 '숨겨진 나만의 이야기'로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증명사진을 넘어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시현하다'와 협업해 관심을 받았다.



세 번째 프로젝트인 ‘매거진 오’는 아우터유니버스 소속 배우들의 잠재성을 보여주는 웹진이며 배우들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우터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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