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시즌 전국을 ‘환연앓이’로 물들이며 과몰입 신드롬을 일으킨 <환승연애> 시리즈. 지나간 연인과 새로운 인연 사이에서 고민하며 설렘부터 슬픔까지 다양한 감정을 겪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이용자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패널들까지 함께 울고 웃게 만들며 공감도 높은 리얼리티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환승연애3>의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가 "다양한 커플의 유형을 담았기에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처럼 <환승연애3>은 각양각색의 연애 서사를 통해 100%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진심은 통한다 : 진정성 100% 새로운 시작에 진심인 환승러들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환승연애> 시리즈의 출연진들. 제작진은 수많은 지원자 중,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출연자를 선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시즌 역시 이별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가 된 ‘환승러’들과 함께했다. 헤어진 X를 포함해 새로운 사람들과 한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오직 진심으로 채워진 현실 연애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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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컨셉과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서사로 2030 세대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환승연애> 시리즈. 특히 작년 여름 공개된 <환승연애2>는 16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안겼다. 수많은 ‘환친자’들이 기다려온 레전드의 귀환 <환승연애3>는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네가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과몰입 예열을 마쳤다. 여기에 X가 보내온 ‘이별 택배’와 같이 새로운 설정이 추가되어 한층 더 다양한 감정들이 오갈 <환승연애3>만의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새롭게 공개된 관전 포인트로 기대와 설렘을 더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12월 29일(금)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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