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제2의 전청조 악플’ 예비 재혼남에 “평생 사랑해”[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01.35415745.1.jpg)
이어 "머리 자르고 더 잘생겨진 우리 오빠, 나도 오빠도 마음고생 그만 힘내요 우리, 평생 사랑해 자기야 죽어서도 더 사랑하자"라며 "팬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 따스하게 보내시고 남은 연말도 아낌없이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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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아름은 지난 10일,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현재 이혼을 위한 소송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재혼을 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후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한 사랑을 주장하기도. 그러면서 아름은 남편과 이혼 소송을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아이들을 남편에게 보낸 상태라고 밝혔다.
아름의 이혼 소송 및 재혼 계획이 알려지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한 가수의 재혼 상대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처럼 사기 및 성범죄 등 전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글에 언급된 가수가 최근 이혼과 재혼을 발표한 아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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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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