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잔디는 오프닝 무대에서 '일편단심'을 부르며 특유의 콧소리와 눈웃음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금잔디는 실제로는 애교가 전혀 없는 성격이라고. 금잔디는 "노래 어필을 위해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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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연진은 감성 가득한 금잔디 노래에서 빛을 발하고 100점 무대가 쏟아진다. 레전드 무대들의 향연 속에서 누가 영광의 '眞'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잔디는 후배들의 무대에 지난 23년간의 가수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잔디는 진심으로 열창하는 후배들을 위해 통큰 노래 선물까지 선사했다고. 금잔디로부터 명곡을 선물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화요일은 밤이 좋아' 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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