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준범은 형 젠과의 첫 만남에 누구든 절친으로 만들어버리는 친화력을 뽐낸다. 준범이 낯을 가리는 젠에게 먼저 다가가 껌딱지처럼 바싹 붙어 애정을 드러낸 것. 준범은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젠의 등을 살며시 쓰다듬으며 연하남의 직진 매력을 뽐내며, 젠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형아 바라기의 모습으로 달콤한 브로맨스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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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젠은 직접 숟가락을 들고 준범의 밥을 먹여주고, “베이비 여기 묻었어. 엄마 휴지 줘”라며 준범의 입가를 닦아주는 스윗함까지 뽐낸다는 전언. 더욱이 젠은 준범의 실수에 깜짝 놀랄 만한 행동으로 제이쓴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해 오랜만에 ‘슈돌’에 등장해 능숙해진 한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형아미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줄 젠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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