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조현아는 팬 페르난도를 집으로 초대했던 것에 이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조현아의 끝없는 이벤트는 홈파티 여왕 박나래가 “이벤트 업체도 해야겠어”라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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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고난도의 체험들로 팬 미팅 강행군을 진행했던 윤성빈이 감성 충만한 일정을 준비해 놀라움을 안긴다. 윤성빈은 사전 채팅 때 팬 스테파니가 가고 싶은 장소라고 보낸 풍경 사진 한 장을 현실로 실현한다.
한국의 지역 축제에 가고 싶다던 스테파니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사과 축제로 향한다. 내향적인 성격인 윤성빈은 동공이 흔들리면서도 축제의 무대까지 올라가는 용기를 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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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성빈과 조현아, 미주는 팬과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맞이한다. 스타와 팬의 관계를 넘어 친구 같은 면모를 드러냈던 세 팀의 작별 인사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붉힐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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