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별은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볼 수 있는 ‘노 필터 인물퀴즈’ 코너에서 자신의 히트곡 ‘12월 32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군인들이 유독 이 노래를 싫어해 군대 행사를 가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채리나는 “전역 날짜가 하루 더 늘어나니까 그런가?”라며 날짜에 예민한 군인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별 역시 “군대 사기를 떨어트리는 노래라고 하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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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별은 삼남매 엄마로서의 육아 고충과 노하우를 밝히는 한편, 여전한 미모와 명불허전 가창력을 보여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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