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아내, SM 출신 스텔라였다…소녀시대 데뷔 접고 뉴욕대 진학한 재원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403450.1.jpg)
이날 소녀시대 수영을 통해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며 김동욱의 신부가 스텔라 김인 사실이 알려졌다. 수영은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아름다웠다"며 스텔라 김을 향해 "왕비세요? 오늘, 모든 축복이 너에게로 향하길. 축하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김동욱 역시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스텔라는 미국 교포로, 그룹 소녀시대 데뷔 전 연습생 1기 멤버였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가 될 기회를 얻었지만, 부모님 반대로 계약하지 못했다. 이후 뉴욕 대학에 진학했고 현재는 화장품 브랜드의 마케팅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ADVERTISEMENT
김동욱의 차기작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이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범죄 수사극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