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렇지 않은 건가요’는 이별 후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 곡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그댄 행복한가요 이젠 돌아오라는 말조차 할 수 없는데/나는 아직도 추억 속에 갇혀 살고 있는데 정말로 그대는 아무렇지 않은 건가요’와 같이 이별의 후유증을 표현한 현실적인 가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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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후 고유의 음악 색채가 담긴 앨범 발매를 비롯해 다채로운 OST에 참여해왔다.
차홍주 작가의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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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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