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6세인 임시완은 극중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연기를 했다. 부담감이 있지는 않았냐는 물음에 "감독님이 약간 노안 느낌의 고등학생 배역들로 잘 섭외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실제로 같이 연기한 분 중에 한 살 많은 형도 있었다"라며 "그래서 그 무리 속에 있어도 괜찮았다. 심리적 안도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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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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