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직접 피해를 입으신 분께는 별도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으며, 사후 케어를 위해 심신의 건강과 소지 물품 이상 유무 등을 여쭙고 있다. 해당 경호인력은 향후 당사 아티스트 현장에 배치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라고 조치 경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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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7일 여러 SNS 상에 보이넥스트도어 측의 경호원이 과잉 경호를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영상이 공유됐다.
관련 영상에서 보이넥스트도어가 경호원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가는 가운데, 한 팬이 카메라를 든 채 접근해 촬영을 시도했다. 그러자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해당 팬의 어깨를 강하게 밀었고,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 이후 영상이 확산되자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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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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