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의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 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2’ 첫 방송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충남 보령 주포파출소에서 순경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김용만이 정형돈에게 눈곱을 떼라고 지적하자 정형돈이 "아직 수술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며 최근 시술을 받은 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우리가 발령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 받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지방 재배치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순경 4인방은 출근 첫날부터 화재, 교통사고, 방치 차량 신고 등 휘몰아치는 신고 전화에 당황했다. 하지만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수사 본능을 발휘하는가 하면 교통정리까지 순조롭게 해내며 경력다운 포스를 보였다. 또한 순경 4인방을 얼어붙게 했던 소장의 푸근한 반전 매력이 주포파출소 순경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1%,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 2회에서는 시골의 정겨움부터 산속 차량 수색, 절도 신고 등 긴박한 사건 해결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2’ 첫 방송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충남 보령 주포파출소에서 순경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김용만이 정형돈에게 눈곱을 떼라고 지적하자 정형돈이 "아직 수술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며 최근 시술을 받은 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우리가 발령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 받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지방 재배치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순경 4인방은 출근 첫날부터 화재, 교통사고, 방치 차량 신고 등 휘몰아치는 신고 전화에 당황했다. 하지만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수사 본능을 발휘하는가 하면 교통정리까지 순조롭게 해내며 경력다운 포스를 보였다. 또한 순경 4인방을 얼어붙게 했던 소장의 푸근한 반전 매력이 주포파출소 순경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1%,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 2회에서는 시골의 정겨움부터 산속 차량 수색, 절도 신고 등 긴박한 사건 해결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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