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스토브리그'를 연출한 정동윤 감독과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구가의 서',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ADVERTISEMENT
이어 "간과한 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한 거다. 구분해서 했으면 부상을 피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내가 몸을 불사지른다고 되는 건 아니니까. 촬영에 지장을 준 것 같아 아쉬움도 든다"고 덧붙였다.
'경성크리처' 파트1은 오는 12월 22일, 파트2는 1월 5일 공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