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플래닛'은 K-댄스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휴머니즘으로 융화되는 국제교류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의 시리즈를 통해 댄스 IP 입지를 공고히 다진 Mnet에서 선보이는 대형 스케일의 고품격 다큐멘터리인 만큼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K-POP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춤'의 이야기가 어떻게 담겨질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은 프로그램 론칭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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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플래닛' 프로젝트 댄스팀 선발전에는 프랑스,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등을 비롯한 유럽 10개국에서 활동 중인 커버 댄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에 퍼진 K-댄스의 열기를 실감하게 만드는 대목으로, 이들은 백구영이 작업한 K-POP 안무 중 대표곡 하이라이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춤 플래닛' 연출을 맡은 남동윤 PD는 "이미 장르를 넘어 세계 곳곳에 녹아들어 있는 K-댄스 열풍의 근본과, '춤'으로 표현되는 글로벌 Z세대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조명해 봤다. '춤 플래닛' 시청자들도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춤'이라는 언어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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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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