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태민이는 어제 공연도 너무 훌륭하게 끝냈고, 우리 다 알아서 잘 지내고 있어"라며 "나이가 들다 보니 한 번씩 그런 생각이 들더라, 우리가 어릴 때도 지금의 우리처럼 서로를 더 아껴주고 존중해 줬으면 지나버린 시간들이 덜 후회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까, 물론 이런 생각들마저 형이 우리에게 남긴 큰 선물들 중 하나지만"이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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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8일은 종현의 사망 6주기로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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