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메이크 스토리,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사진 제공: 메이크 스토리,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배우 이선빈이 ‘소년시대’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23 최고의 화제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박지영으로 열연 중인 이선빈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며 이선빈만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소년시대’에서는 박지영(이선빈)이 장병태(임시완)를 괴롭히는 정경태(이시우)를 찾아가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영이 순식간에 경태를 제압하고 머리 박치기를 선보인 것. 경태를 쓰러뜨린 지영의 시원한 액션신은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멋짐과 코믹을 오가며 웃음을 안겨줬던 지영이 부모님에게 흑거미 정체가 발각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조신하게만 있으라는 아버지의 말에 떨리는 목소리로 “지긋지긋혀!”라며 집을 박차고 나가는 장면에서 여러 감정을 담은 이선빈의 눈빛 연기는 순간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무엇보다 병태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며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선빈의 활약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소년시대’를 통해 배우들과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극의 인기를 견인하며 맹활약 중이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선빈. 또 한 번 기대에 부응해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하는 배우 이선빈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선빈이 출연하는 ‘소년시대’ 9, 10화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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