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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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신보를 발매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늘(19일) 0시 공식 SNS에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REady ver.'(레디 버전)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도심 속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붉은 빛의 태양빛과 어우러진 규현의 깊은 눈빛이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자아낸다.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듯,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규현의 한층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감성적인 연출로 그려냈다.

'Restart'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이다. 규현은 그간 K팝 열풍을 이끌었던 그룹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OST,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또한, 규현은 솔로로 선보인 수많은 대표곡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입증했다. 규현은 신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규현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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