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환상연가'는 통통 튀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청춘 배우들과 관록의 베테랑 배우들, 다중인격을 지닌 주인공이 만들어 가는 삼각관계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환상연가'의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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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몸을 두고 다투는 두 인격의 치열한 대립,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여자의 서사가 보는 이들을 더욱 매료시킨다. 영상 속 연월은 "당신이 누구든 내 칼끝이 당신을 향할 것입니다"라고 경고하고, 이에 답하듯 "난 네가 없으면 모든 게 부질없어"라고 읊조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사조 현과 악희 중 과연 누구일지 새로운 물음표를 던진다.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오는 2024년 1월 2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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