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의 봄'은 14만 2501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908만 3576명을 기록하며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러한 흥행 열기는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의 기록을 뛰어넘어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19일), '엘리멘탈'(18일) 등 2023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의 기록까지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의 봄'은 14만 2501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908만 3576명을 기록하며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러한 흥행 열기는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의 기록을 뛰어넘어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19일), '엘리멘탈'(18일) 등 2023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의 기록까지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