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성희롱 피해' 논란 일파만파…결국 영상 삭제 후 사과문 게재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366852.1.jpg)
이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혼란과 불편함을 야기한 점에 있어서 언급된 모든 이들과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있어서 더욱 신중할 수 있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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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10여년 전 한 원로 가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국 사람이 생각하기에 일본 사람은 솔직하지 않고, 솔직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지금 물어보는 거에 대답해라. 몇 명과 성관계를 했느냐"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때는 화가 난 것보다 너무 무서워서 그냥 웃었다"면서도 "지금도 그 사람이 TV에 나와서 노래하는 걸 보며 화가 난다"라고 했다. 사유리의 성희롱 폭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몇몇 인물들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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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근 3년간 연도별 상담유형 추이를 살펴본 결과, 매년 직장 내 성희롱이 가장 많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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