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인 개인 인스타그램]](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332363.1.jpg)
지난 4일 런칭 이후, 신선한 소재와 빠르고 강렬한 이야기 전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MZ세대 시청자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특히, 주인공 ‘이윤서’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이재인을 향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인이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시청자들 사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로 죽고 죽이는 극한의 상황 속 공포감 넘치는 극의 무드와는 달리,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한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
‘밤이 되었습니다’만이 가진 풋풋한 하이틴 케미스트리를 전달하며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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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이 함께 호흡을 맞춘 김우석, 최예빈과의 유쾌한 ‘찐친 바이브’가 프레임 가득 담겨 절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재인이 카메라를 들고 직접 사진을 찍는 모습도 눈길을 끄는 대목.
‘밤이 되었습니다’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이재인은 소장하고 있는 카메라와 캠코더를 늘 지니고 다니면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찍어주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사진과 함께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댓글로 공개하며 소통하는 이재인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응하고 있다.
‘(드라마가) 무서워서 한 번씩 눈을 감았는데 촬영하는 배우의 입장은 어땠는지’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난 공포영화 매니아라 더 무섭게 찍고 싶었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드라마 스포일러를 밝혀달라는 요청에는 ‘’이윤서’가 앞으로 더 운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드라마 안팎으로 보이는 이재인의 모습들에서 작품을 향한 큰 애정과 열정을 가늠하게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과몰입’을 부를 이재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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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공개 이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4편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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