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의 장면을 패러디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2023 SBS 연기대상'에 들어맞는 MC 김유정에 대한 기대와 찬사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본 티저는 극 중 송강(정구원 역)이 영혼을 담보로 계약을 성사할 인간을 찾으며 뱉은 대사들을 활용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두 번째 티저는 올해 SBS가 선보인 '트롤리', '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 '악귀', 그리고 '마이 데몬'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10개의 SBS 드라마 장면들이 이어졌다. 이에 한 해의 마지막을 함께 할 '2023 SBS 연기대상'을 기대하게 했다.
'2023 SBS 연기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신동엽과 김유정이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의 한 해를 정리한다. 앞서 2020년과 2021년 양해 SBS 연기대상에서 호흡을 보여준 신동엽, 김유정이 2년 만에 SBS 연기대상 MC로 세 번째 재회해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