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는 주오남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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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은 다가오는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기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코미디 시리즈다. 배우 이솜과 5년차 부부로 솔직하고 과감한 호흡이 예고됐다. 지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인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도 있다. '닭강정'은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안재홍은 사장님의 딸 민아를 짝사랑하는 엉뚱한 인턴사원 고백중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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