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해리를 경악하게 만든 무명가수가 공개된다. 이해리는 심사평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놀라더니 어떻게 매 라운드 더 좋아질 수 있는지 감탄하며 극찬을 이어간다. 이에 레전드 무대를 남기는 게 루틴인 무명가수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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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로 자신을 소개했던 60호 가수는 한껏 꾸민 듯한 무대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싱어게인’ 사상 최초로 베이스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 60호 가수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 베이스가 더해진 무대는 심사위원단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3라운드에서 김이나의 슈퍼 어게인으로 극적 생존한 47호 가수는 기타를 벗어던지고 오직 노래로 승부한다. ‘도입부 장인’이지만 후렴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47호 가수는 이를 보완하고자 노력했다고. 더불어 ‘이름을 알리고 죽고 싶은 가수’ 66호 가수는 탈락이 아닌 명명식에서 본인의 이름을 알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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