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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훈이 소년미를 벗었다.

김강훈은 13일 용산CGV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날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주인공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환생을 다룬 드라마로 인기 웹툰을 티빙 오리지날로 드라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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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은 17세 고등학생 권혁수 역을 맡았다.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은데다가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학교 일진들의 표적이 된 인물.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방관 속에서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지옥 속에서 살아가던 중 위험한 결심을 하게 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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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 나타난 김강훈은 소년미가 아닌 원숙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셔츠와 아우터를 겹쳐 입은 착장으로 성숙한 모습을 연출한 김강훈.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데뷔 11년차의 노련함을 자랑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5일(금) Part 1이 전편 공개되며 이어지는 1월 5일(금)에는 Part 2가 전편 공개된다. 또한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국 이상에서도 ‘이재, 곧 죽습니다’를 감상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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