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들은 400쌍 이상 결혼에 골인시킨 연애 전문가 성지인이 등장하자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 공세를 펼쳤다. 대화 도중 한혜진은 "횟수, 기간은 상관없다"는 등 결혼정보업체 전문가다운 모습을 엿보였고 모니카는 "언니 뭐에요? 왜 다 알아요?"라며 깜짝 놀랐다고.
ADVERTISEMENT
한혜진은 "진짜 따져 묻고 싶었다"라며 '엄근진'한 표정으로 성지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고 해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나요?'라는 대한 질문에 윤혜진은 "10년 살아봐요. 비밀이 어딨어?"라며 결혼 11년 차 다운 여유를 보인 반면 성지인은 "굳이 그걸 밝히고 싶지 않다"라면서 답변을 잠시 망설였다고 해 과연 어떤 비밀인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