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동엽은 티빙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를 언급하며 “소위 난리가 났다. 선화가 제대로 임자를 만났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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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공백기가 길어지면 불안하다. 제가 공백기가 생각보다 길었고 될듯 안될듯 하던 작품이 '술도녀' 전에 2~3번 오고가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혼자 땅끝마을을 갔다. 처음 가봤다"며 "그러다 부산을 가서 가족들 보고 그러고 있는데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게 '술도녀'였다. 그렇게 작품을 만나게 되더라. 다 때가 있는 것 같고 인연인가보다 했다. 그러니까 더 귀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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