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서 공식 유튜브 채널 제공]
[사진 = 경서 공식 유튜브 채널 제공]
가수 경서가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밴드 버전으로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경서는 오늘(1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의 밴드 버전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경서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경서와 함께 다양한 페스티벌 및 공연 무대에서 합을 맞춰온 4인 밴드의 연주가 더해지며 한층 풍성하고 생동한 사운드가 펼쳐졌다.



흑발로 변신한 경서의 차분한 분위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서는 포근하고 감미로운 음색은 물론 겨울을 맞은 청순한 비주얼로도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의 아련한 감성을 배가했다.



경서가 전날(10일) 발매한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은 이루고자 하는 미래와 사랑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눈부신 여정을 노래한 곡이다. 특히 경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풍부해진 가창력은 물론 성장한 역량까지 담아냈다. 완성도 높은 음원과 더불어 순수한 메시지를 풀어낸 뮤직비디오도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발매 후 멜론 HOT 100 차트와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5개월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경서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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