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남은 올 한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변호사이자 두 아들을 둔 열혈 입시맘으로 변신, 냉철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세밀한 연기로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ADVERTISEMENT
이외에도 드라마 '하이쿠키'를 통해 매력적인 빌런으로서 열연을 펼쳤고, 영화 '거미집'에서는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장영남은 '거미집'을 통해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하며 커리어를 확장했다.
특히 시사교양 '세계경찰: 슈퍼폴'을 통해 MC로 활동 영역을 넓힌 장영남은 전매특허인 정확한 딕션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