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복래는 태하만의 5분 대기조였던 성표는 자신의 연애 세포를 깨워준 사월(주현영 역)을 만난 뒤, 프로페셔널한 비서의 모습 이면에 감춰진 홍성표의 인간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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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성표는 사월이 건넨 음료를 마시기 전 "(이거)다 마시면 오늘부터 1일입니다"라고 엉뚱하게 받아들이며 한편으로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새침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월에게 ‘에이프릴(April)’이라는 사월을 뜻하는 애정 가득한 별명을 붙여 부르는 등 브레이크 없는 직진 모드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처럼 6회까지 반환점을 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유발하며 매력 캐릭터로 등극한 홍성표가 일과 사랑, 모두를 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7회에서는 성표와 사월의 묘한 썸 기류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예고돼 새로운 플러팅 장인 성표가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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