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의 '딩고 어택' 출연 소식에 무려 210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여를 신청해 해당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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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엔믹스는 히트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엔믹스의 미니 2집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Soñar (Breaker))'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엔믹스는 열정 가득한 공연과 더불어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즐거운 웃음을 전파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클래스 어택'을 통해 학생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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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딩고 어택' 이벤트 역시 학생들의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라이브 공연과 학생들과의 미니 토크를 통해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스쿨시그널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은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속 반복되고 상대방이 괴롭다면 학교폭력일 수 있다", "피해 학생을 발견하면, 도움을 직간접적으로 주어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나누며 캠페인 메시지를 되새겼다.
엔믹스가 출연하는 '딩고 어택 스쿨시그널 편' 영상은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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