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은 알콜러들의 아침 운동을 위한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알콜러 9인을 깜짝 놀라게 한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소유진은 이날 알콜러 9인과 모닝 필라테스에 나선다. 운동은 실제 알코올 치료 프로그램에도 매일 포함되어 있을 만큼, 금주에 가장 도움 되는 것 중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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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해 "술에 취한 모습을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못 봤다. 내가 한 잔만 더 마시자고 해도 완전 칼 같다. 술 절제력이 엄청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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