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즘 등급까지 승급한 8명만 데뷔에 성공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한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 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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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들의 호락호락하지 않은 평가와 더불어 현재 82명 중 39명만 남게 된 만큼 참가자들은 더욱 치열해진다. 이에 녹음 도중 파트 경쟁에 밀리는 참가자가 발생한다고. "올드하게 들린다"며 지적받는 참가자가 있는가 하면 쟁취하는 참가자도 생긴다.
나나와 임서원은 "내 목소리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보컬 실력으로는 내가 1위"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과연 눈물과 혼란 속에 펼쳐진 등급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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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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