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스 룸'은 '권은비의 방에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자리다. 권은비는 앞서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에 이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루비스 룸 2'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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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은비는 '라이크 헤븐(Like Heaven)', '하이(Hi),' '코멧(Comet)',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 '도어(Door)', '더 플래시(The Flash)'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또 일본 인기 가수 아이묭(Aimyon)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愛を伝えたいだとか)' 커버 무대까지 선보였다.

이 외에도 권은비는 루비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칵테일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며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타고난 '금손' 면모를 인증한 그는 자신의 작품을 즉석에서 팬들에게 선물하는 초특급 팬서비스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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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힘찬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 수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 배우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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