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11월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심경이 담긴 글귀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지드래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로 보여도 그게 내게는 문제가 아니라면 답 또한 달라지겠죠. 제 인생을 제가 사는 거라면 지금 현재의 제가 답일 테고요, 누가 맞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이라며 "제 기준이 확고해진 지금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상황에 저를 대입하거나 흔들리지 않아요. 누군가 내 걱정을 아무리 진심으로 한들, 겉으로 사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든 간데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본인을 알면 된다는 거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알고 있는 이는 말하지 않는다.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는 등의 글이 담겨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논란이 휩싸인 바 있다. 지드래곤은 경찰에 자진출석 후 마약 검사를 진행했다. 간이시약검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의 모발 손톱 발톱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드래곤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11월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심경이 담긴 글귀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지드래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로 보여도 그게 내게는 문제가 아니라면 답 또한 달라지겠죠. 제 인생을 제가 사는 거라면 지금 현재의 제가 답일 테고요, 누가 맞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이라며 "제 기준이 확고해진 지금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상황에 저를 대입하거나 흔들리지 않아요. 누군가 내 걱정을 아무리 진심으로 한들, 겉으로 사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든 간데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본인을 알면 된다는 거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알고 있는 이는 말하지 않는다.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는 등의 글이 담겨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논란이 휩싸인 바 있다. 지드래곤은 경찰에 자진출석 후 마약 검사를 진행했다. 간이시약검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의 모발 손톱 발톱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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