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子, 개집에 끼인 손가락 안빠져…119 출동[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01.35282438.1.jpg)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현의 아들 우경군이 플라스틱 장난감 박스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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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급대원분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이 손이 조금이라도 다칠까봐 엄청 애써주셨어요. 또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애태운 가슴 진정시키느라 아직도 애쓰는 중"이라며 "집안의 구멍은 다 막아버려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한일 합작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하며 ‘니가 참 좋아’, ‘Superstar’, ’One More Time’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두 차례의 이혼을 겪고,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그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 ADHD 진단을 받은 아들의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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