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몰라 나는 솔직히 그 길에서 돌아서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그 기회마저 잃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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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두려운 것 보다 이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너무 악해서 용납되지 않았다. 살인적 언행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게 사회에서 허용이 될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 ‘모 아니면 도’, ‘나도 싫어’라는 마인드로 덤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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