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283101.1.jpg)
이날 차학연은 "혼자하는 리허설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을 위해 스스로 모니터도 많이 했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연기 연습도 했다"라며 "소리지르거나 뛰는 연기를 집에서는 할 수없지 않나. 근처 캠핑장에 다니면서 연습했다. 그런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고 특히 우는 모습을 많이 남겨봤다. 그래서 핸드폰 앨범에 눈물 영상이 많다. 확인해보면서 만족해하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또 기자로서 발음도 중요하다 보니 남다른 연습을 했다고. 차학연은 "아나운서 분이 녹음본을 보내주시면 음정을 하나하나 따듯이 대사에 음표를 붙여가면서 발음 연습을 했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